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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05: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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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장을 하는) 나를 비난해도 할 수 없다.아이를 잘 키운다는 건 아이를 그런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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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어 한 사람을 깊은 사랑으로 키워내는 일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또 내가 행복해야 자녀를 출산할 마음도 생기지 않을까.그의 책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도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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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발달 지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도 많다.체벌이 흔했던 과거에 도리어 ‘문제아가 적었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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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모 세대가 정서적 상처에 특히 예민한 것은 이들의 성장 환경과 관련된 일일 수 있다.

교사와 의논하되 요구하지 마라 지난 7월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 이후 교권 침해 문제가 수면 위에 올라왔다.‘의논을 하라는 것이지 ‘요구를 하라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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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하고 다른 사람과 잘 지내면 그게 행복한 인생이다.성장하면서 안 행복했다고 말하는 어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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