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너무 늦었구나 싶더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월별 서울 아파트 매매 신고는 △6월 3846건 △7월 3588건 △8월 3867건 △9월 3372건 △10월 2311건 △11월 1767건 등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앞서 지난달 해당 아파트 동일 면적은 각각 12억원(9층)·13억2000만원(23층)·11억7000만원(13층)에 매매됐다.
기준선인 100보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집을 팔 사람이 살 사람보다 많다는 의미다.4)가 강남지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85.이 같은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 전용 84.3)보다 더 급격히 떨어졌다.
부동산원은 주택시장 경기 둔화 우려로 매수자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급매물 위주로 매수 문의가 존재하나 거래는 한산하다며 일부 선호단지에서도 매물 가격이 하향 조정되는 등 (매매가격) 하락 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북구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아파트 매수 심리가 위축되면서 거래가 줄고 있다며 비수기인 계절적 요인을 떠나서 현재는 대출 여력 감소와 가격 하락 가능성 등으로 매수에 나서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귀띔했다.그런 그가 명절 간소화에 앞장서게 된 이유가 궁금했다.
이지영 논설위원 또 한 번의 명절이 지나갔다.우리가 너무 늦었구나 싶더라.
한방 터뜨리기에 차례상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란 그의 예상대로 반향이 컸다.최 회장은 오랫동안 관행처럼 내려오던 예법을 바꾸지 못했다는 걸 인정하면서 늦은 감이 있어도 유교 의례를 바로잡는 일을 계속 연구하고 발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