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희생양을 찾아 책임을 전가하려는 양상 등이다.
폭력과 도박으로 교도소를 드나들던 사람이었다.그래서 어렸을 때 버르장머리를 고치지 않으면 더 큰 범죄자가 된다고 어릴 때 범죄자의 싹을 잘라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
우선 아이들을 범죄자로 보고 부정적으로 낙인 찍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그 후로 터미널 주변을 맴도는 건달들을 모아서 함께 살기로 한 것이 성모울타리 공동체이다.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 어떤 길을 선택하겠는가.
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런 의견이 얼마나 비합리적인 생각인지 알 수 있다.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형법 9조.
[사진 넷플릭스] 이런 문제는 처벌로 해결되지 않는다.우선 아이들을 범죄자로 보고 부정적으로 낙인 찍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따뜻한 가정을 갖기를 원한다.원인을 생각하지 않으려는 게으름에서 비롯된 무지한 발상이다.
아이들은 자신들과는 전혀 다른 인간들이라는 차별의식.자신의 소명은 버림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주는 것이라고.